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리콘 차트 (문단 편집) ==== 합산 랭킹 신설 ==== 2018년 12월부터 합산 싱글/앨범 랭킹이 추가되었다. 피지컬, 디지털 다운, 디지털 스트리밍 판매량을 합산한 것으로 정확한 반영 비중은 다음과 같다.[[https://www.oricon.co.jp/rank/about-combinerank/|오리콘 공지]] * 싱글 * 피지컬 1장 = 1pt * 싱글 전체 1회 다운 = 1pt * 개별 수록곡 2.5곡 다운 = 1pt * 개별 수록곡 스트리밍 300건 = 1pt * 앨범 * 피지컬 1장 = 1pt * 앨범 전체 1회 다운 = 1pt * 개별 수록곡 스트리밍 1440건 = 1pt 이는 Album-Equivalent Unit라는 방식으로서 기준 수치의 차이는 있으나 이미 [[빌보드 차트]] 등에서는 2010년대 중반부터 적용하고 있는 방식이다. 참고로 한국 가온 차트는 여전히 피지컬과 디지털 차트를 따로 집계한다. 합산 차트가 오리콘의 메인 차트가 되고, 기존 오리콘의 메인 차트였던 피지컬 싱글/앨범 차트는 서브 차트로 격하되었다. 일본 음악계에는 디지털로는 다운로드만 서비스하고 스트리밍으로는 출시하지 않거나, 또는 아예 디지털 음원 자체를 출시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오리콘의 합산 차트가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되는 부분. 다만, 19일 기준으로, 이번에 신설된 오리콘 합산 랭킹을 봤을 때, 인기 랭킹이라기 보다 매출 랭킹에 가까웠다. CD 랭킹이 음악 인기를 반영하지 못하는 것을 개선하기 위해 합산 랭킹을 신설했을텐데, 매출에 기반한 계산법으로 인해 싱글은 CD/합산 1~4위가 같고, 앨범은 CD/합산 1~7위가 같아서 전과 큰 차이가 없었다. 물론 레코드회사 입장에서는 매출 랭킹이 상당히 유의미할 것이다. 일본은 1회 스밍 단가가 2.1엔, 1곡 다운 단가가 250엔이라서 1억 스밍이어야 100만 다운과 매출이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스밍이 다운 매출을 앞질렀지만, CD 매출이 스밍보다 5배 커서 아직까지 레코드회사에서 CD 판매를 중시한다. 사실 이건 미국 빌보드 차트도 비슷한 경우다. 그나마 음원과 음반을 객관적으로 종합할 수 있는 기준이 매출액이기 때문. 실제 인기를 반영하겠답시고 스트리밍/다운로드에 가중치를 둔다면 그 자체가 차트 데이터를 인위적으로 취사 편집하는 것이고, 얼마를 가중해야 하는지도 논란의 여지가 있다. 덧붙여서 우리나라 1회 스밍 단가는 7원으로, 일본 스밍 단가의 삼분의 일이다. 일본 라인뮤직은 계속 적자이고, 글로벌 스포티파이도 계속 적자인데, 우리나라 멜론이 흑자를 보는 이유는 저작권료에 있다고 보여진다. 결국 2020년 즈음으로 스트리밍, 다운로드에 강세였던 뮤지션들이 종종 싱글 주간차트에서 10위권을 싹쓸이하는 진풍경도 나오고 있다. 물론 아이돌의 신규 싱글 시디가 발매되지 않는 주에 한하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